북한3 북의 한미연합 훈련 강경 대응에도 평화 위해 노력한다는 정부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에 이어 김영철 노동당 통일선전부장이 도발 의지를 내비친 가운데 청와대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원론적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김영철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를 내고 "남조선 당국이 반전의 기회를 외면하고 10일부터 전쟁 연습을 또다시 벌여놓는 광기를 부리기 시작했다"며 "잘못된 선택을 해 스스로가 얼마나 엄청난 안보 위기에 다가가고 있는가를 시시각각으로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북남관계 개선의 기회를 제 손으로 날려 보내고 우리의 선의에 적대 행위로 대답한 대가에 대해 똑바로 알게 해줘야 한다"며 경고했습니다. 김영정은 지난 10일 "남조선 당국자들의 배신적인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경고했으며 위임에 따.. 2021. 8. 11.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 '연합훈련 반대'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외교부가 최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아세안(ASEAN) 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서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주장한 데 대해 "한미 양국이 동맹 차원에서 결정할 사안"이란 입장을 내놨습니다. 외교부는 9일 "후반기 연합지휘소 훈련과 관련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긴밀하게 합의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왕 위원은 지난 6일 화상으로 열린 ARF 외교장관회의에서 "한미훈련은 건설적이지 못하다"며 "미국이 북한과 진정으로 대화를 재개하고자 한다면 긴장을 고조 시킬 수 있는 어떤 행동도 삼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달 1일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꺼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명의 담화에 이어 사실상 북한의 주장에 힘을 실어준 것입.. 2021. 8. 9.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한 청주활동가 북한에 혈서 써..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지난번 청주활동가 3명이 간첩혐의로 구속되며 논란이 된 사건을 알고 계신가요? 최근 혐의를 받는 활동가 4명이 '원수님의 전사로 살자'는 등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피로 써 충성을 맹세한 혈서 내용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국가정보원과 국가수사본부가 지난 5월 27일 압수한 USB 안에서 이들이 북한 공작원과 주고 받은 지령문과 대북 보고문, 혈서 등 84건(군부대 정보 수집 지령 등)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국정원 등은 손씨 등 4명에 대한 영장 신청서에 김 위원장을 향해 "영명한 우리 원수님! 만수뭉강하시라", "위대한 원수님의 영도, 충북 결사옹위 결사관철",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원수님과 함께", "원수님의 충직한 전사로 살자"(손씨) 라며 혈서로 맹세한.. 2021.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