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파업2 공공의대로 의사 파업 과연 의사 밥그릇을 위한 싸움인가? 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는 다올입니다. 최근들어 계속 이슈중인 의사파업에 대해 정부에서는 환자를 놓고 협상한다, 밥 그릇 싸움이다라는 프레임으로 가는데, 다시 한번 현직 의사분의 말이 공감되어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의협신문) 최근 사태에 대해 의료 수가를 높이면 가난한 사람들이 치료를 못받게 되고 의료 수가를 낮추면 가난한 분들이 치료를 잘 받을거라고 믿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확하게 반대입니다. 의료수가를 높이면 가난하신 분들이 치료받기 쉬워지고 낮추면 어려워집니다. 이에 대해서 알기위해선 먼저 우리나라의 보험체계와 의료 수가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되는데, 오히려 많은 분들이 보험료를 내시면서도 거기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의사 수.. 2020. 8. 28. 이유있는 의사들의 파업 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는 다올입니다. 최근 의사들(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 1만 5천여 명이 지난 7일 파업했습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뉴시스) 전공의들이 거리로 나와 일련의 현 정부 정책에 반기를 들었다. 소통 없는 일방적 정책에 분개하며 실질적 수련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7일 대한전공의협회(이하 대전협)는 여의도공원에서 ‘젊은의사 단체행동’ 행사를 개최하고 대정부 요구안을 발표했다. 이날 대전협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분들께 젊은 의사들이 요청한다. 4,000명의 의대 정원 확충과 첩약 급여화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 몇몇이 주장하는 2000년에 감축된 정원 회복이 이유라면 과거로 역행하는 결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의료인력종.. 2020.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