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부사관1 공군의 부사관 성추행 은폐 시도 정황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계속된 군 관련 사고 중 이전 성추행 피해를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여군 부사관 사건 관련 은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 군은 사단장까지 알 필요가 없다, 사건 초기 민간변호사를 쓸 필요 없다는 등 사건을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9일 국회 국방위 소속 이채익 의원실에 따르면 공군은 성추행 신고 다음날인 3월4일부터 5월2일까지 두 달간의 청원휴가로 가해자와 분리를 즉각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가해자인 장 중사는 사건신고 2주만인 3월17일 군사경찰의 가해자 조사를 마치고 김해 5비행단으로 파견이동, 피해자 A중사의 청원 휴가는 2주간의 자가격리를 거친 뒤 사건신고 77일만인 5월 18일 성남 15비행단으로 전속 이동했다고.. 2021.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