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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3

전셋값 급등하자 행복주택 보증금도 급등시킨 SH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전셋값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급하는 행복주택의 임대료도 동반 급등하여 청년과 신혼부부 등 수요자 사이에서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1일 SH공사는 지난달 24일 2021년 1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총 1278가구의 임대조건을 발표했습니다. 같은 단지, 같은 면적의 2년여 전 공고와 비교하면 임대료가 위의 표와 같이 급등했습니다. 이번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은 신규 임차인을 모집하는 것이기에 임대차법 전월세상한제 대상이 아니기에 그렇다고 볼 수 있지만, 정부가 2년 내 상승폭을 5% 이하로 제한한다며 만든 전월세상한제 원칙과 크게 괴리된 것도 사실 입니다. 행복주택 임대료가 급등한 이유는 시중 전월세 시세가 급등했.. 2021. 7. 3.
LH, 하반기 임대주택 7만5천여 가구 공급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한반기 전국에 총 7만5284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수요가 많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4만1786가구를 공급하며, 올해 총 13만 2000가구의 임대주택 공급계획 중 상반기에 5만6073가구를 공급했습니다. 하반기 공급되는 임대주택은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건설임대가 2만9086가구이며, 매입임대는 2만9311가구 규모라고 합니다. 전세임대는 1만6287가구며, LH는 올해말 영구,국민,행복주택을 통합한 형태의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처음 선보일 계획이며, 과천지식정보타운과 남양주 별내지구에 총 1100가구를 시범 공급합니다. 한편 LH는 취약계층의 초기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급하는 모든 건설임대주택의 계약금.. 2021. 6. 27.
임대주택 거주하며 수입차 몰던 거주자 거주 막는다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최근까지도 임대주택을 살며 억대 수입차를 몰고 다니는 거주자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어본 적 있으시죠. 이러한 거주자를 막는다는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서울시 구로구 행복주택에 입주했던 A씨는 2019년 10월 퇴거 조치를 당했습니다. 당시 A씨는 9908만 원 가량의 차량인 마세라티 '기블리'를 소유한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집값 과열 양상이 지속되며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꼼수'가 끊이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에 재산이나 소득이 기준을 초과하고도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일명 '알부자' 임차인들의 '꼼수 거주'를 막는 법안이 발의 되었습니다. 11일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공공임대주택 임차인의 재산 및 소득이 법령이 정.. 2021.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