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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직원, 부동산 개발회사 설립 정황 적발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하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직원들의 새로운 조직적 투기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8일 "성남 지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LH 전현직 직원들이 공인중개사와 결탁해 투기한 정황을 확인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수본은 그와 별도로 LH 전현직 직원들의 친척, 지인 등이 3기 신도시 등 지역에 부동산 개발 관련 회사를 별도로 설립, 조직적으로 투기한 정황도 포착했다고 전했습니다.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을 매입한 인원만 수십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부동산 재산을 91억 2천만 원이라고 신고한 가운데 이 중 금융 채무만 약 56억 원에 달해.. 2021. 6. 28.
LH, 하반기 임대주택 7만5천여 가구 공급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한반기 전국에 총 7만5284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수요가 많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4만1786가구를 공급하며, 올해 총 13만 2000가구의 임대주택 공급계획 중 상반기에 5만6073가구를 공급했습니다. 하반기 공급되는 임대주택은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건설임대가 2만9086가구이며, 매입임대는 2만9311가구 규모라고 합니다. 전세임대는 1만6287가구며, LH는 올해말 영구,국민,행복주택을 통합한 형태의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처음 선보일 계획이며, 과천지식정보타운과 남양주 별내지구에 총 1100가구를 시범 공급합니다. 한편 LH는 취약계층의 초기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급하는 모든 건설임대주택의 계약금.. 2021. 6. 27.
LH 경영평가 성과급 환수 가능성, 작년 1인당 평균 996만원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경영평가(A등급) 수정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LH 임직원들에게 이미 지급한 성과급을 일부 환수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즉, 수정 결과 평가 등급이 종전보다 낮아지면 임직원 몫의 성과급도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공기업 임직원들은 매년 시행되는 전년도 기관 경영평가 등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성과급을 지급받으며, 등급은 S(탁월), A(우수), B(양호), C(보통), D(미흡), E(아주미흡) 등 총 6단계로 나뉘며, LH는 2017~2019년도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결산 기준 LH 일반 정규직 직원의 경영평가 성과급은 1인당 평균 996만2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기관 자체 성과급이나 내.. 2021. 5. 23.
농테크에 빠져있는 도의원?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최근 LH 사태로 땅 투기에 대해 말이 많았습니다. 농지 또한 벗어날 수 없는데요.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의 한 주민분은 "논밭을 사놓고 놀리니까 멧돼지랑 고라니가 수시로 내려와서 주민 농지까지 다 망친다고, 농사를 안 지으면 벌금을 강하게 때려야 해, 나라에서 그런 걸 안 하니까 이런 사달이 나는 거여." 라고 말을 하십니다. 이 땅은 이애형 경기도의원의 배우자인 B씨가 4년 전 지인과 함께 농지를 대거 사들였다가 팔아치워 투기 의혹이 일었던 곳입니다. 2017년 2억 7,811만원에 샀으며, 이후 2필지를 추가로 사들였습니다. B씨는 사들인 농지를 2019년 초부터 되팔기 시작했으며, 농지를 분할 매각하였고, 사들인 지 2년도.. 202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