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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6

LH 직원 이틀 연이어 극단적 선택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연이어 극단적 선택을 하며 LH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파주 법원읍 삼방리 한 컨테이너 주변에서 LH 파주사업본부 소속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이는 전날 성남 분당에서는 LH 고위급 간부가 극단적 선택을 한 지 하루 만의 일 입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부합동수사본부에서는 A씨가 투기의심자로 보인다는 첩보를 입수,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었지만 경찰은 A씨와 접촉하거나 연락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감식 및 국과수 부검 등을 통해 사망원인과 동기를 수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LH는 기관 존폐 위기까지 내몰린 상황이며, 정세균 국.. 2021. 3. 13.
토지 경매 1타 강사였던 LH 직원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련 땅 투기 소식에 연일 뜨거운 논란에 있습니다. 그 중 한 직원이 온라인 부동산 투자 유료 강의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3일 JTBC는 LH 서울지역본부 의정부사업단에 근무하는 A씨가 한 유료사이트에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는 온라인 강의료 23만원을 받고 자신의 토지 경매 강의를 판매했으며 스스로 1타강사라 소개하며 1회 강의에 1800명이 수강했다고 소개합니다. 강의에서는 자신이 부동산 투자회사에서 18년간 경력을 쌓았으며 재개발단지 등에서 토지 보상으로 수익을 내는 비법을 실제 사례를 들어 전수했습니다. 이는 투기를 막아야 할 LH 직원이 부업으로 투기를 가르친 것이 됩니다. 자신의 .. 2021.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