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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3

지속되고 있는 드라마에 나타나는 역사왜곡 및 동북공정 논란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최근 드라마 '조선구마사'와 '설강화'가 역사왜곡 논란으로 문제되었습니다. 이보다 더 심한 '아침이 밝아올때까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역사왜곡으로 많은 질타를 받으며 폐지가 되었으며, JTBC 드라마 '설강화'는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미리 공개된 '시놉시스'가 확산되며 역사왜곡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논란은 간첩(정해인 분)이 운동권을 주도하는 설정, 안기부(국가안전기획부) 팀장(장승조 분)을 '원칙적이고 열정적이며 대쪽같은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던 실존 인물 천영초의 이름과 유사한 여자 주인공(지수 분) 이름 등 입니다. 이에 JTBC 측은 지난 3월 30일 "'설강화'에 대한 입장 .. 2021. 4. 3.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 속 폐지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최근 2화 방영을 마친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 논란 속 폐지를 결정하였습니다. SBS 측은 2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여 '조선구마사' 방영권 구매 계약을 해지하고 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SBS는 본 드라마의 방영권료 대부분을 이미 선지급한 상황이고 제작사는 80%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한 방송사와 제작사의 경제적 손실과 편성 공백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SBS는 지상파 방송사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방송 취소를 결정했다"고 알렸습니다. 지난 22일 첫 방송 된 '조선구마사'는 시작과 함께 역사 왜곡 및 동북공정 논란의 연속이였으며, 태종과 충녕대군, 양녕대군 등 실존 .. 2021. 3. 26.
방영 중인 '조선구마사' 동북공정 논란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가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역사 왜곡'부터 박계옥 작가에 대한 논란까지 뜨겁습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날 방영되어 문제된 장면은 조선시대 배경의 기생집에서 접대를 하는데, 중국식 술병과 중국 음식인 월병, 피단, 중국식 만두 등이 등장하였고, 시청자들은 이에 대해 "왜 기생집에서 중국식 음식이 등장하냐", "역사 왜곡"이라고 지적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조선구마사' 제작진은 "셋째 왕자인 충녕대군이 세자인 양녕대군 대신 중국 국경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 서역의 구마 사제를 데려와야 했던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의주 근방'이라는 해당 장소를 설정, 자막 처리 했다"고 극중 중국 음식들이 등장한 것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 202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