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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4

국민지원금 지급, 이의 신청 30만건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 12일 만에 지급 대상대비 약 90%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4,326만명이며, 전체 지급 대상자의 90%가 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 국민 대비 75.3%에 해당합니다. 17일 오후 6시까지 누적 이의신청 건수는 29만 7,730건(온라인 국민신문고 17만8,620건, 오프라인 주민센터 신청 11만9,110건) 입니다. 이의신청 사유로는 건보료 조정(41.1%), 가구구성 변경(35.4%)이 주를 이뤘습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IH3DCAO?OutLink=nstand 보면 이의 신청 시 거진 다 받아들.. 2021. 9. 18.
아직도 논의 중인 재난지원금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이전에 소득하위 80%에게 지급되는 기준에서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강력한 與당의 압박에 '여야 합의' 아래라는 조건으로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이틀째인 15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해서 (전 국민 지급을) 요청해오면 저희로선 재검토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대표가 합의했다가 보류한 100% 지급안을 양당이 다시 제안하면 재검토하겠냐는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한 것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 말고 행정을 하라"는 제목으로 소득 하위 80% 지급을 고수한 홍 부총리 비판 글을 올렸으며, 이 지사는 "부총리는 자기 고집을 부.. 2021. 7. 15.
당정, 재난지원금 소득하위 80% 지급 합의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 지급하기로 29일 합의했습니다. 그간 민주당은 경기 부양과 형평성 문제 등을 들어 전 국민 대상을 주장했지만 정부는 재정 여건을 고려, 선별지급에 무게를 뒀습니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중산층을 폭넓게 포괄하는 소득 하위 80%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키로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신 상위 20%는 신용카드 소비 금액이 늘어난 만큼 캐시백을 받습니다. 기초생황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300만명에 대해선 추가로 일정 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여기에 예상되는 지급액은 총 15조~16조원이 소요될 전망입니.. 2021. 6. 29.
당정, 국민90% 재난지원금 25만원씩 지급 가닥..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당정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편성하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90% 가구에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으며, 소득 하위 10% 계층에는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1인당 35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5일 국회에서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를 갖고 경제정책방향과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하반기 추경 편성을 통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폭넓게 지원하겠다"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카드 사용액을 환급하는 캐시백을 '전국민 소비장려금'으로 명명해 신설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정은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의 '하위 70%'안과 여당.. 2021.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