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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폭등 해결책은 물량 공급?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경기도 분당과 과천은 모두 수도권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지만 지난해와 올해 아파트 전세값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인근 지역에 신축 아파트 입주 물량이 대거 쏟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100주가 넘는 전셋값 상승기에 이 지역들을 전셋값 안정에는 공급이 답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7일 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 전셋값은 올해 2월 0.7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국 기준 3.55%, 서울 3.61%, 경기 4.51% 상승한 것과 상반되는 수치이죠. 이렇듯 분당 전셋값이 약세를 보인 까닭은 분당구 대장동 일대에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인 대장지구에 올해 3833가구에 이르는 새 아파트.. 2021. 7. 18.
LH직원, 부동산 개발회사 설립 정황 적발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하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직원들의 새로운 조직적 투기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8일 "성남 지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LH 전현직 직원들이 공인중개사와 결탁해 투기한 정황을 확인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수본은 그와 별도로 LH 전현직 직원들의 친척, 지인 등이 3기 신도시 등 지역에 부동산 개발 관련 회사를 별도로 설립, 조직적으로 투기한 정황도 포착했다고 전했습니다.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을 매입한 인원만 수십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부동산 재산을 91억 2천만 원이라고 신고한 가운데 이 중 금융 채무만 약 56억 원에 달해.. 2021. 6. 28.
LH, 하반기 임대주택 7만5천여 가구 공급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한반기 전국에 총 7만5284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수요가 많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4만1786가구를 공급하며, 올해 총 13만 2000가구의 임대주택 공급계획 중 상반기에 5만6073가구를 공급했습니다. 하반기 공급되는 임대주택은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건설임대가 2만9086가구이며, 매입임대는 2만9311가구 규모라고 합니다. 전세임대는 1만6287가구며, LH는 올해말 영구,국민,행복주택을 통합한 형태의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처음 선보일 계획이며, 과천지식정보타운과 남양주 별내지구에 총 1100가구를 시범 공급합니다. 한편 LH는 취약계층의 초기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급하는 모든 건설임대주택의 계약금.. 2021. 6. 27.
또 다시 현실과 동떨어진 부동산 대책 낸 민주당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현 여당이 지난 27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과 관련 한 임대사업자가 "현황이나 알고 정책을 펴는 것이냐"며 분노의 청와대 청원을 올렸습니다. 자신을 안산시 단원구 소재 다세대 주택 임대사업자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집값 문제는 집값이 아니라 아파트 가격이 문제"라며 "문제의 본질을 구분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임대사업자 신규 등록을 폐지하고, 의무임대기간이 지나 자동 말소된 주택을 6개월 안에 팔지 않으면 양도세를 중과하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정권 초기 적극 권장했던 임대사업자 제도를 사실상 폐지하겠다는 뜻입니다. 임대사업자가 보유한 주택이 시장에 매물로 나오지 않으면서 집값이 상승했다는 게 민주당의 진단입니다. 임대사업자가 보유한 주택이 시.. 2021.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