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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토지 경매 1타 강사였던 LH 직원

by 정보알려주는다올 2021. 3. 6.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련 땅 투기 소식에 연일 뜨거운 논란에 있습니다. 그 중 한 직원이 온라인 부동산 투자 유료 강의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JTBC 방송 캡쳐 / 디시뉴스

3일 JTBC는 LH 서울지역본부 의정부사업단에 근무하는 A씨가 한 유료사이트에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는 온라인 강의료 23만원을 받고 자신의 토지 경매 강의를 판매했으며 스스로 1타강사라 소개하며 1회 강의에 1800명이 수강했다고 소개합니다.

 

강의에서는 자신이 부동산 투자회사에서 18년간 경력을 쌓았으며 재개발단지 등에서 토지 보상으로 수익을 내는 비법을 실제 사례를 들어 전수했습니다. 이는 투기를 막아야 할 LH 직원이 부업으로 투기를 가르친 것이 됩니다.

 

자신의 실제 투자 사례를 보여주며, "(수익률) 100%를 넘겼다"고 자랑했습니다.

 

출처 : dcnewsj.joins.com/article/24004595

 

LH 내부 정보 들고 있으면 누구나 다 저런 수익 낼 수 있을텐데요... 그걸 또 돈 벌 목적으로 강의까지 하고 있었네요. 이래서 공기업 공기업 하나보네요. 내부 정보 이용해서 돈 벌 수 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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