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인2

데이트 폭력에 희생된 25살 여성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남자친구에게 맞아 숨진 20대 여성의 어머니가 방송을 통해 딸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단순히 데이트 폭력이라 부를 수 없는 심각한 상황임을 알리고 가해 남성이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피해 여성 25살 황예진씨의 어머니는 26일 SBS를 통해 딸이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남자친구였던 A씨에게 폭행당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25일 발생한 사건으로 CCTV 영상에 따르면 A씨가 황씨를 벽에 수차례 밀치자 황씨는 맥없이 쓰러졌고, 이후 정신을 차린 황씨는 A씨와 오피스텔 건물 안으로 들어갔고, 잠시 후 황씨가 엘리베이터 바닥에 쓰러진 상태로 등장했습니다. A씨는 황씨의 상체를 잡고 질질 글어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습니다. 이후.. 2021. 8. 27.
현실속 '현피' 실제 살해로 이어진 범죄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최근 온라인 게임 시비 끝에 현피로 이어지며 살인까지 행해진 사건이 발생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4일 대전에서 온라인 게임 상에서 말다툼하던 상대를 직접 만나 살해한 38세 A씨가 구속되었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 40분경 대전 중구 한 아파트에서 2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건의 발단은 게임을 하다 시비가 붙은 B씨를 자신이 사는 지역으로 부른 다음,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 입니다. B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고 합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의성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전 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구속하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 2021.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