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먹으면 더 좋은 음식이야기 ( 삼치 )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삼치는 고등어보다 수분이 많고 살도 더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특유의 비린 맛이 많이 없어 누구나 먹기 좋은 생선 입니다. 이러한 삼치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삼치 / 국립민속대백과사전 ◎ 삼치 란? 고등어과의 어종으로 고등어보다 크고 날렵하게 생긴 모양이 특징이며, 봄이 되면 산란을 하기 위해 연안이나 북쪽으로 이동하며, 가을에는 남쪽으로 먹이를 찾아 회유합니다. 일본, 하와이, 호주, 연해주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의 서해, 남해, 동해안에 고루 서식 합니다. 고등어, 꽁치와 더불어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이며, 살이 흰색이지만 성분 상으론 붉은살 생선이 맞으며, 그 맛은 연어와 비슷 합니다. 10월부터 살에 기름이 오르기 시작하는 삼치는 10월 ~ 2월이 제철인 생..
202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