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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2

영업제한 완화, 비수도권 밤 10시로.. 수도권은 여전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정부가 오는 8일부터 비수도권의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1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높은 수도권은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 오후 9시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설 연휴 끝나는 2월 14일까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가 그대로 지속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여행 및 이동 자제 등 설 연휴에 대한 방역대책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설 연휴까지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유흥시설은 집합금지가 유지되며, 결혼식과 장례식은 수도권 50명 미만, 비수도권 100명 미만으로 제한되고, 종교 활동의 경우 수도권은 좌석 수 10% 이내, 비수도권은 20% 이내에서 대면 예배.. 2021. 2. 6.
설 연휴 가족 모일 수 없을수도...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금번 설날은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정부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시행하며 사상 유례 없는 설 연휴 풍경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해당 소식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금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이달 14일 자정까지 연장하기로 했으며, 설 연휴인 오는 2월 11일부터 2월 14일도 강화된 거리두기 정책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설 연휴기간 적용되어 차례와 성묘, 세배 등 사실상 가족 모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정부에서는 설 연휴 전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를 지켜보고, 추가적 방역 조치 완화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혀, 가족들이 못 모이는 설.. 202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