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1 박원순 서울시, 시민단체 5년간 7000억 지원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재임한 9년간 시민단체 또는 여당 출신 인사가 서울시 주요 직책을 대거 차지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전 시장이 시민단체 출신이었던 만큼, 시민단체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 또한 지나쳤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울시와 산하 기관 개방직에 대한 인선과 시민단체 지원 구조 개편이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성중기 서울시의원으로부터 입수된 '2014년 이후 서울시 5급 이상 개방형 직위·별정직 보좌진 및 산하 기관 임원 현황'에 따르면 조사 대상 666명 가운데 시민단체나 여당 출신 인사가 165명(25.2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27개 서울시 산하 기관의 이사장과 사장·사외이사.. 2021.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