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1 LH직원, 부동산 개발회사 설립 정황 적발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하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직원들의 새로운 조직적 투기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8일 "성남 지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LH 전현직 직원들이 공인중개사와 결탁해 투기한 정황을 확인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수본은 그와 별도로 LH 전현직 직원들의 친척, 지인 등이 3기 신도시 등 지역에 부동산 개발 관련 회사를 별도로 설립, 조직적으로 투기한 정황도 포착했다고 전했습니다.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을 매입한 인원만 수십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부동산 재산을 91억 2천만 원이라고 신고한 가운데 이 중 금융 채무만 약 56억 원에 달해.. 2021.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