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의대생 타살1 한강 사망 의대생 父 "아들은 100% 타살"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최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엿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100% 타살당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건 당일 손씨와 술을 마신 친구 A씨가 친구를 깨우지 않고 손씨의 휴대전화를 들고 귀가한 점, A씨가 당일 신었던 아들의 신발을 버렸다는 점, 무엇보다 아직까지 조문을 하지 않고 현재 연락두절인 점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손씨의 아버지는 "확률적으로 얘 스스로 잘못됐을 가능성 1%, 제3자가 그랬을 경우 5% 정도, 나머지는 얘가 100% 어딘가에 관여 돼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친구 A씨는 손씨 실종 당일 오전 3시 30분쯤 잠에서 깨 자신의 어머니에게 "정민이가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전화에.. 2021.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