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1 농심 수출용 라면, 기준치 148배 발암물질 검출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럽 수출용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 농심 라면의 국내 제조 현장 조사를 했으며, 국내에선 문제의 제품이 유통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약처는 농심 부산공장과 팔도 이천공장에서 각각 제조해 독일로 수출하는 두 제품인 모듬해물탕면과 라볶이에서 독성물질인 '2-클로로에탄올'이 검출됐다는 유럽연합의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업체들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제품을 모두 수거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2-클로로에탄올은 발암물질인 에틸렌옥사이드의 대사 산물로, 피부에 흡수될 경우 독성 증상이 나타나지만 발암성은 없는 물질로 분류됩니다. EU 식품사료신속경보시스템은 농심 모듬해물탕면은 2개 롯트(1회에 생산되는 특정수 묶음 표시)의 야채 믹스와 면.. 2021.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