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2 늘어나는 확진자에 의료진은 번아웃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4차 대유행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 수가 날이 가도 줄지 않고 있어 의료진이 '번아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급증한 확진자로 환자가 늘었으나 의료진과 인력 관리는 코로나 이전과 큰 차이가 없기에 벌어진 일 입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전일 대비 575명 증가한 7만3169명으로 집계됐으며, 한 달간 매일 300~700명 사이 확진자가 발생했고, 병상가동률은 73.4%로 치솟았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할 때마다 현장에서 의료 인력 충원과 함께 인력 관리 기준을 마련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왔으나 마련되지 않았고, 병동의 보조 업무를 수행할 인력조차 없어 청소, 식사보조 등의 일 모두 간호사에게 몰리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 2021. 8. 19. 민주노총 당국의 만류에도 1만명 집회 강행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이달 3일 토요일에 서울 여의도에서 1만명 규모의 전국노동자대회를 강행하기로 하며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자체적으로 방역을 철저히 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 우려에도 대규모 집회를 밀어붙일 경우 사회적 책임을 외면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2일 집회 자제를 호소하러 중구 정동 민주노총을 방문한 김부겸 국무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만나주지도 않았습니다. 민주노총은 김 총리 일행이 돌아간 직후 논평을 내고 "감염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일터에서의 죽음과 해고, 차별의 불평등 세상"이라며 "이를 호소하고 해결을 요구하는 게 무리한 것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사실상 집회 강.. 2021.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