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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3

이재명 대권 도전 "기본소득 도입"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비대면 출마선언'으로 대권 도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로 손꼽히는 이재명 지사는 이날 SNS와 유튜브를 통해 20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후보경선 출마선언 영상에서 '모두가 최소한의 경제적 풍요를 누리는 사회'에서 경제적 기본권을 '공공이 길을 내고 민간이 투자와 혁신을 강행하는 국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특권과 반칙에 기반한 강자의 욕망을 절제시키고 약자의 삶을 보듬는 억강부약(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줌) 정치로 모두 함께 잘 사는 대동 세상을 향해가야 한다"며 자신의 정치관을 밝혔습니다. 그는 출마선언 내내 '불평등'과 '양극화'를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의 원인이라고 말했으며, "누군가의 부당 이.. 2021. 7. 1.
현재 시민들이 바라보는 민주당 이미지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큰 지지를 받으며 시작했던 현 정부였지만, 지속되는 잘못된 인선과 내로남불적 행위로 인해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었죠. 현재 시민들이 바라보는 민주당의 이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시민들이 바라보는 민주당의 이미지는 "거짓말, 성추문, 독단, 무능한 40~50대 남성"을 좁혀졌습니다. 특히 재보궐 선거 이후 처참할 정도로 이미지가 실추된 것으로 나탄났스비다. 민주당 송갑석 전략기획위원장은 25일 의원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재보궐 이후 정치지형 변화에 대한 결과 보고서'를 의원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이는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이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19~54세 성인 남녀 8그룹을 대상으로 집단심층면접 조사를 한 결과로 민주당의 이미지로 당 색깔인 파.. 2021. 5. 25.
방역기획관으로 내정된 기모란 교수, 야당은 임명 철회 촉구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청와대 개편을 단행하며 방역기획관으로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를 발탁하자 야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모란 기획관은 코로나19 백신과 관련 '도입을 서두를 필요 없다'는 발언 등을 해 정치적으로 편향돼 있다는 게 야당의 주장 입니다. 황규환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17일 서면으로 논편을 내고 "문 정권의 코로나19 대응 실패가 방역전담 직책이 없어서는 아니겠지만, 백번 양보해 자리를 만들었다면 적어도 중립적인 시각을 가진 전문가 중의 전문가를 앉혔어야 했다"며 기 기획관에 대해 "전문가로서의 자질이 의심되고, 정치적 편향성도 드러냈다"고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또 기 기획관이 "백신 확보에 무능했던 정.. 2021.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