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1 전자발찌 부착한 성범죄자 중 3년 안에 재범률 약 78%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성범죄를 저지른 전자감독 대상자가 3년 이내 재범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성폭력 전과만 2회인 전과 14범인 강모씨가 위치추적 전자발찌를 떼어낸 후 여성 2명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며 전자감독제도의 개선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이러한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31일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성범죄를 저지른 전자감독 대상자 가운데 전자발찌 부착기간 중 재범을 저지른 122명을 분석한 결과 77.9%인 95명이 3년 안에 또 다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중 동일한 죄목의 '동종 재범'은 34명, 폭행, 상해 등 '이종 재범'은 88명이였습니다.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표창원 대표는 "살인범이 재차 살인하는 경우가 많지 않으며.. 2021.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