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투기2

LH직원, 부동산 개발회사 설립 정황 적발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하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직원들의 새로운 조직적 투기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8일 "성남 지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LH 전현직 직원들이 공인중개사와 결탁해 투기한 정황을 확인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수본은 그와 별도로 LH 전현직 직원들의 친척, 지인 등이 3기 신도시 등 지역에 부동산 개발 관련 회사를 별도로 설립, 조직적으로 투기한 정황도 포착했다고 전했습니다.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을 매입한 인원만 수십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부동산 재산을 91억 2천만 원이라고 신고한 가운데 이 중 금융 채무만 약 56억 원에 달해.. 2021. 6. 28.
토지 경매 1타 강사였던 LH 직원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련 땅 투기 소식에 연일 뜨거운 논란에 있습니다. 그 중 한 직원이 온라인 부동산 투자 유료 강의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3일 JTBC는 LH 서울지역본부 의정부사업단에 근무하는 A씨가 한 유료사이트에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는 온라인 강의료 23만원을 받고 자신의 토지 경매 강의를 판매했으며 스스로 1타강사라 소개하며 1회 강의에 1800명이 수강했다고 소개합니다. 강의에서는 자신이 부동산 투자회사에서 18년간 경력을 쌓았으며 재개발단지 등에서 토지 보상으로 수익을 내는 비법을 실제 사례를 들어 전수했습니다. 이는 투기를 막아야 할 LH 직원이 부업으로 투기를 가르친 것이 됩니다. 자신의 .. 2021.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