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개조1 헬맷 의무화로 고사위기라는 공유 킥보드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안전모 착용을 골자로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지 2주 가량이 흐르며 공유 킥보드 업계가 고사 직전 위기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용률이 30~50% 급감하며 '지나친 규제'라며 아우성인데요, 안전모 착용 의무화에 대해 "과태료 부과 조항이 없는 자전거 수준으로 안전모 규제를 낮춰달라"고 호소했다고 합니다. 업계는 안전모 착용 의무화, 원동기 면허 보유 등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과도한 규제라는 한목소리를 냈으며, SPMA(킥고잉, 지쿠터, 빔, 씽씽 등 14개 킥보드 업체로 구성도니 협의체)에 따르면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이후 국내 킥보드 업체들의 매출은 30~50%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지쿠터 대표는 "전동 킥보드 안전성은 헬멧을 비.. 2021.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