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징수1 탈세 도피처가 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최근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자산을 암호화폐로 은닉하던 비양심 서울 시민이 대거 발견 됐다고 합니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23일 체납자 중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3곳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보유한 개인 836명, 법인대표 730명 등 1566명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중 즉시 압류 가능한 676명의 암호화폐를 전격 압수했으며, 고액체납자가 은닉한 암호화폐를 찾아내 압류까지 단행한 것은 지자체 최초 입니다. 서울시는 체납자들에게 암호화폐 압류 사실을 통보하고 우선 체납세금 납부 독려 후 전액 납부할 경우 압류를 즉시 해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암호화폐 가격 급등으로 암호화폐를 이용해 큰돈을 벌면서도 유형의 실체가 없는 틈을.. 2021.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