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요강1 부산대 조국 딸 입학 취소해야 공정하다고 외친 대학 입학처장들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씨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부정입학 의혹을 조사하는 부산대가 결국은 입학을 취소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교육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일명 '조국 사태'로 2019년 교육부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가능 항목을 대폭 축소하는 등의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내놓았으나 입학을 취소하지 않을 경우 입시 공정성이 다시 논란이 될 수 있어서 입니다. 지난 1월 부산대는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관련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 학칙에 따라 원칙대로 투명하게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가 법원 판결과 관계 없이 부산대의 학칙에 따라 자체적으로 입학취소를 결정할 수 있다는 법률검토 결과.. 2021.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