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2 정부, 4차 대유행 시작 서울만 거리두기 격상 논의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사실상 4차 대유행이 시작되었다고 보여지는 현재,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선제적으로 격상한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8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단계 격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매일 회의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위험성과 여러 보조 지표를 고려, 서제적 대응이 필요할지 주시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 전체로 보면 4단계 기준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지만 서울은 4단계 기준에 근접하고 있다"며 "서울만 떼어놓고 보면 오늘까지의 주간 환자 발생이 380명대 초반이라 내일이 기준을 초과하는 첫날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4단계가 적.. 2021. 7. 8. 영업제한 완화, 비수도권 밤 10시로.. 수도권은 여전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정부가 오는 8일부터 비수도권의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1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높은 수도권은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 오후 9시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설 연휴 끝나는 2월 14일까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가 그대로 지속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여행 및 이동 자제 등 설 연휴에 대한 방역대책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설 연휴까지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유흥시설은 집합금지가 유지되며, 결혼식과 장례식은 수도권 50명 미만, 비수도권 100명 미만으로 제한되고, 종교 활동의 경우 수도권은 좌석 수 10% 이내, 비수도권은 20% 이내에서 대면 예배.. 2021.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