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사실상 4차 대유행이 시작되었다고 보여지는 현재,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선제적으로 격상한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8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단계 격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매일 회의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위험성과 여러 보조 지표를 고려, 서제적 대응이 필요할지 주시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 전체로 보면 4단계 기준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지만 서울은 4단계 기준에 근접하고 있다"며 "서울만 떼어놓고 보면 오늘까지의 주간 환자 발생이 380명대 초반이라 내일이 기준을 초과하는 첫날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4단계가 적용되면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만 모일 수 있고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아예 금지됩니다. 또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게 됩니다.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708000675&md=20210708124857_BL
4차 대유행이 시작된 것 같아 걱정이 앞서네요. 속히 치료제가 개발되어 지금과 같은 공포에서 벗어나고, 다시 예전과 같은 삶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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