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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 4차 대유행

by 정보알려주는다올 2021. 7. 7.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금일 신규 확진자수가 1212명으로 역대 두 번째를 기록하며, 4차 대유행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7일 오전 서울 강남보건소 선별검사소 / 연합뉴스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시작된 것은 3차 대유행 점점 이후 6개월여만의 일 입니다. 1~3차 대유행 때와 달리 예방접종과 오랜기간 지속되어 오며 낮아진 경각심과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젊은층 중심의 수도권 폭발적 증가 등 4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더 힘든 시기를 겪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12월 25일 1240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인 1212명을 기록한 금일 폭발적인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827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수도권 영어학원 8곳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가 314명이며,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관련 47명, 서울 강서구 실내체육시설 13명,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 26명 등등 있습니다.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707000304&md=20210707103227_BL 

 

참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기사에서 언급한대로 낮아진 경각심과 예방접종으로 인한 섣부른 정책, 변이 바이러스, 젊은층의 감염 무증상 등이 큰 타격을 주는 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빠른 시일내에 극복하여 이전의 삶으로 복귀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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