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의대생2 한강 대학생 관련 악플러에 칼.. 이후 사과 메일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일명 '한강 대학생 사건' 친구 측이 명예훼손성 댓글 등을 다는 네티즌 수만명을 고소하겠다고 알려지자, 주말 사이 친구 측 변호인 등에게 선처 요청 메일이 여러 건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때 온 메일에는 실명만 밝히고 아이디는 적지 않은 경우가 많아, 아이디를 토대로 고소가 진행되는 만큼 선처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변호사는 "제 개인 메일로 선처를 요청하는 메일이 왔다"고 전했으며, 해당 메일에는 '언제 어디에 올렸는지 모르지만, 내가 오해하고 했다. 죄송하니 선처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변호사가 소속된 로펌은 블로그 등에 선처 요청을 할 공식 메일 주소(onenp3@gmail.com).. 2021. 6. 7. 한강 음모론, 경찰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법적 조치 예고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A(22)씨와 관련해 "경찰청장이 책임지고 전부 재조사하겠다"고 밝혔다는 등 근거 없는 가짜뉴스가 끊이지 않고 등장하고 있어, 경찰은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를 다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28일 경찰청 관계자는 "김창룡 경찰청장과 관련 허위 영상이 유튜브에 게시됐다"며 "이와 관련해 법리검토 등 내사에 착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유튜브에 전날 이 사건과 관련된 거짓 정보가 나왔으며, 기계음으로 처리된 이 여상에서는 전날 발표된 서울경찰청의 수사 중간발표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A씨 사건을 단지 평범한 익사라고 했.. 2021.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