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만취 벤츠녀1 만취 상태 30대 벤츠녀 사건 첫 공판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만취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다가 공사장으로 돌진해 60대 인부를 숨지게 한 30대 여성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30대 여성은 재판 내내 "죄송하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박소연 판사는 20일 오전 10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권모씨(31)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권씨 측 변호인은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면서도 "피해자와의 합의를 위해 넉넉한 시간을 주시는 선처를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1일 첫 반성문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여섯 차례 반성문을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유족 측은 "합의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 했으며, 앞서 6월 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권씨의 처.. 2021.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