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대유행2 정부, 4차 대유행 시작 서울만 거리두기 격상 논의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사실상 4차 대유행이 시작되었다고 보여지는 현재,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선제적으로 격상한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8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단계 격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매일 회의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위험성과 여러 보조 지표를 고려, 서제적 대응이 필요할지 주시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 전체로 보면 4단계 기준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지만 서울은 4단계 기준에 근접하고 있다"며 "서울만 떼어놓고 보면 오늘까지의 주간 환자 발생이 380명대 초반이라 내일이 기준을 초과하는 첫날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4단계가 적.. 2021. 7. 8. 코로나 4차 대유행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금일 신규 확진자수가 1212명으로 역대 두 번째를 기록하며, 4차 대유행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시작된 것은 3차 대유행 점점 이후 6개월여만의 일 입니다. 1~3차 대유행 때와 달리 예방접종과 오랜기간 지속되어 오며 낮아진 경각심과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젊은층 중심의 수도권 폭발적 증가 등 4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더 힘든 시기를 겪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12월 25일 1240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인 1212명을 기록한 금일 폭발적인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827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서울 마포구 음식.. 2021.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