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금번 설날은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정부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시행하며 사상 유례 없는 설 연휴 풍경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해당 소식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금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이달 14일 자정까지 연장하기로 했으며, 설 연휴인 오는 2월 11일부터 2월 14일도 강화된 거리두기 정책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설 연휴기간 적용되어 차례와 성묘, 세배 등 사실상 가족 모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정부에서는 설 연휴 전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를 지켜보고, 추가적 방역 조치 완화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혀, 가족들이 못 모이는 설날이 실제 벌어질지는 미지수 입니다.
다만 정은경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이 설 연휴 등으로 사람 간 접촉 등 지역 이동 등으로 재확산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라고 설명한느 등 연휴 기간 중 집단 감염을 우려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어, 실제 거리두기 조치 완화가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출처 : www.newsis.com/view/?id=NISX20210202_0001327149
5인 이상 사적 모임의 경우 과태료 10만원인데, 설날엔 조심해야 될거 같네요. 이러한 정부의 과도한 자유 억제가 민주사회에서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극단적인 자영업자 통제로 인해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쓰러지고 있는데 말이죠.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업제한 완화, 비수도권 밤 10시로.. 수도권은 여전 (0) | 2021.02.06 |
---|---|
엔씨 '리니지M' 롤백 사태가 우려되는 현실 (0) | 2021.02.04 |
현각스님이 혜민스님 비판하는 이유 (0) | 2020.11.15 |
이근 대위 빚투 의혹 (0) | 2020.10.02 |
브라질의 아마존은 아직 화재로 곤욕 (0) | 2020.09.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