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M' 롤백 사태가 우려되는 현실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최근 엔씨소프트에서 운영 중인 모바일게임 '리니지M' 이용자들이 확률 롤백에 불만을 표출하며,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의 대처가 구설수에 올라 해당 사항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리니지M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완화된 확률이 적용된 문양 시스템에 대해 핵과금 이용자들이 불만을 표하자 확률업 이전으로 돌리는 롤백 과정에서 결제 금액을 현금으로 환불하는 것이 아닌 2차 재화(게임 속 유료재화)로 환불키로 하여 이에 대해 중소과금 이용자들이 반발하고 나섰으며, 이 선례는 게임 업계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현금 사정이 좋지 않은 중소 개발사나 해외 업체가 확률을 높여 이용자들의 결제를 유도한 뒤 이를 되돌리고 2차 재화로 환불하는 방식으로 매출을 올리며 악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game.dailyesports.com/view.php?ud=20210203190706341da2c546b3a_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