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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업제한 완화, 비수도권 밤 10시로.. 수도권은 여전

by 정보알려주는다올 2021. 2. 6.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정부가 오는 8일부터 비수도권의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1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높은 수도권은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 오후 9시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 뉴시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설 연휴 끝나는 2월 14일까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가 그대로 지속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여행 및 이동 자제 등 설 연휴에 대한 방역대책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설 연휴까지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유흥시설은 집합금지가 유지되며, 결혼식과 장례식은 수도권 50명 미만, 비수도권 100명 미만으로 제한되고, 종교 활동의 경우 수도권은 좌석 수 10% 이내, 비수도권은 20% 이내에서 대면 예배가 가능합니다.

 

수도권의 조치는 확진자 수가 200명대 중반에서 정체되는 등 아직 확산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어 유지된다고 합니다.

 

출처 : www.metroseoul.co.kr/article/20210206500003

 

여전히 확진자 수는 안줄어드는 것 같네요. 하루 속히 이 시기가 지나가길 바라며, 모두 안전한 설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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