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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탤런트 이동건과 조윤희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

by 정보알려주는다올 2020. 5. 28.

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는 다올입니다.


오늘은 연예계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탤런트 이동건(40)씨와 조윤희(38)씨가 3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는다고 합니다.



이 기사는 디스패치에서 처음 나왔으며, 디스패치는 측근의 말을 인용하여 "이동건과 조윤희가 서로 다른 점이 많았다. 오랜 상의 끝에 신중히 결정을 내렸다"고 이혼 사유를 전했습니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동건씨를 사랑해준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인사하게 돼 안타깝다. 이동건씨는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배우 조윤희와 이동건이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것입니다.

28일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공식 입장을 내고 "조윤희는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과 이혼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면서 "조윤희는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9월에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12월에는 딸을 얻었습니다. 7개월 사이 혼인신고, 결혼식, 출산까지 진행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고, 양육권은 조윤희씨가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동건은 1998년 1집 앨범 '타임 투 플라이'를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광끼'(1999~2000) '네 멋대로 해라'(2002) '낭랑 18세'(2004) '파리의 연인'(2004) '밤이면 밤마다'(2008) '7일의 왕비'(2017) '단 하나의 사랑'(2019)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조윤희는 1999년 이수영 뮤직비디오 '아이 빌리브'로 데뷔했으며, 시트콤 '오렌지'(2002) 드라마 '러브레터'(2003) '열혈장사꾼'(2009)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2019~2020) 등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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