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는 다올입니다.
오늘은 윤미향 당선인과 연관되어 있는 손소장의 석연치 않은 자살사건에 대한 단서가 될만한 문제가 제기되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숨진 채 발견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마포쉼터 소장 손모(60)씨가 쉼터에서 머물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계좌를 활용해 돈세탁을 했으며, 문제 제기를 하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주장이 할머니 가족으로부터 제기됐습니다.
자신이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92) 할머니의 손녀라고 밝힌 네티즌 A씨는 지난 7일 손씨 사망 소식을 전한 네이버 기사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저 소장님이 할머니 은행 계좌에서 엄청난 금액을 빼내서 다른 은행 계좌에다가 보내는 등의 돈세탁을 해온 걸 알게 돼서, (소장에게) 그 금액을 쓴 내역을 알려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저런 선택을 (했다). 뒷배도 없이 그동안 그렇게 돈을 빼돌린 것도 아닐 테고… 그 뒷배는 윤미향이겠고”라고 적었습니다.
길 할머니의 며느리 조모씨는 최근 인터뷰에서 해당 댓글을 쓴 A씨가 자신의 딸(길 할머니 손녀)임을 확인했다고 12일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조씨는 ‘딸이 사실 관계를 제대로 알고 댓글을 쓴 게 맞느냐’는 질문에 “알고 한 게 맞다. (국가에서 위안부 피해자에게) 돈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몰랐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활 안정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정부로부터 430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일시금으로 받고, 매달 147만원의 지원금과 152만원의 간병비(신청시)를 받으며, 여기에 길 할머니는 2017년 국민 모금으로 조성된 1억원도 받았습니다. 그중 5000만원을 정의연에 기부했는데, 그해 정의연 결산 서류 기부자 명단에 길 할머니는 없었습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조씨는 소장 손씨가 숨지기 수일 전 그에게 “바르게 해야 한다. 바르게 하려면 때로는 뼈를 깎는 아픔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바르게 해야 합니다”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후 지난 6일 손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것입니다. 조씨는 “막상 이렇게 되니 마음이 아프다”며 “사람이 죽었는데 제가 무슨 비판을 하겠나. 그냥 덮고 가겠다. 손씨가 딸처럼 어머니(길 할머니)에게 잘했던 것도 사실”이라고 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정의연 측 관계자는 조씨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도리어 “길원옥 할머니 아들이 소장님에게 접근해 돈을 달라고 요구해왔다”며 “소장님이 증거 자료를 다 모아두고 있었다. 길원옥 할머니가 돈을 주라고 이야기해, 소장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아들에게 수천만원을 건네 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매체에 말했습니다.
길 할머니는 인천의 아들(조씨 남편) 부부 집으로 거처를 옮기기 위해 11일 마포쉼터를 나왔습니다. 이로써 마포 쉼터에는 위안부 피해자가 한 명도 남지 않게 됐습니다.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682624&code=61121111&sid1=soc&cp=nv2
손소장의 자살이라고 소명된 자료를 보아도 주저흔 자체가 두군데 있으며, 그또한 석연치 않아 보이며, 마지막에 목이 매달려 죽었다는 자체도 이해가 안되어 보이는 가운데 이러한 돈 세탁의 가능성이 나와 의문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하루 속히 진실이 드러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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