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문성훈 전성기 가방, 잠수교집 등 성공한 사업가? 최근 근황

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는 다올입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1세대 아이돌 NRG의 문성훈씨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문성훈씨는 1980년 10월생으로 현재 만 39세의 나이입니다. 1997년 NRG 정규 1집 New Radiancy Group의 메인 래퍼로 데뷔했죠. 90년대 아이돌 중 손꼽히는 랩 실력을 지닌 인물로 평가되며, 격한 퍼포먼스 중에서도 자시만의 특유의 랩 스타일을 잘 소화해냈기에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문성훈씨의 데뷔 일화가 있습니다. 데뷔 이전부터 노유민과 문성훈은 친구 사이였고, 이 둘을 김 사장이 발견해 데뷔시켰다고 합니다. 일화는 이렇습니다. 하모하모의 스케줄이 끝나고 방송국 아래에 "와! 소방차다!"라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꼬맹이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어 혼내주려고 다가갔는데, 가만히 있어도 빛나는 아이들이 사인해달라기에 뭐하고 있냐고 물어봤더니 순진하게 눈을 빛내며 "가출했어요" 가출한지 12시간도 지나지 않았지만 부모님 말은 안들어도 자신의 말은 들을 것 같았기 때문에 "내 말 들어야 연예인 시켜줄거야"하고 타일러서 회사로 데려왔고, 당시 둘의 나이가 어려 당장 데뷔 시키지못하고 하모하모의 백댄서로 무대에 올렸다가 개편이 필요한 하모하모에 합류, NRG의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다는 것이죠.

문성훈씨가 NRG를 2005년 10월, 스스로 탈퇴한 이유로는 방송 활동에 대한 열정이 식었다고 판단하여 그렇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당시 아버지께 간 기증을 하여 건강이 많이 안 좋았었기도 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당시 그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이후 가방 디자이너로 일하며 디자인과 제작부터 수강생 교육까지 맡고 있었으나, 최근 이 사업을 후배에게 물려주고 양복 원단을 수입하는 사업을 새로 시작했다고 하며, 이후 2017년 NRG 컴백 이후 NRG의 V앱과 방송을 통해서 꾸준히 교류한 바 있으며 이후 비디오 스타를 통해 정식 합류가 결정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문성훈 냉동삼겹살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17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근황이 가장 놀라운 탑골 아이돌'순위가 공개 되며, 그 중 2위로 꼽혔습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냉동삼겹살 가게 '잠수교집'이 오픈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가게는 압구정동에 위치해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