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1 여전히 피해자에게 가혹한 법, 칼치기 여고생 사지마비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지난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진주 여고생 사지마비 교통사고, 사과 없는 가해자의 엄중 처벌을 요구합니다" 라는 글이 올라 왔습니다. 글쓴이는 위 '진주 여고생 교통사고' 피해자의 언니였으며, 이 사고는 19.12월 경남 진주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일어났습니다. 정류장을 막 출발하던 시내버스 앞으로 갑자기 렉스턴 차량 한 대가 끼어들었고, 두 차가 충돌하며 버스에 타고 있던 고3 여학생이 요금통에 머리를 부딪혀 목이 골절되며 사지마비 판정을 받은 사건 입니다. 이 '칼치기' 사고에 대해 1심 판결은 20.11.28일 창원지법에 따르면 진주지원 형사 1단독 이종기 부장판사는 이 사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금고 1년을 선고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 2021.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