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1 민노총 불법집회, 경찰은 경고방송만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민노총이 충남 당진 현대제철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어기고 1500여 명이 참석한 불법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4차 대유행 중인 상황이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하는 상황이지만 코로나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집회를 벌였습니다. 민노총 금속노조 현대제철 비정규직 지회는 25일 오후 3시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협력업체 직원 직고용을 요구하는 집회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통제센터 건물 인근 왕복 6차로 도로를 점거하고 "자회사는 필요 없다. 현대제철에서 직고용하라"고 요구하며 1시간여 집회를 이어 갔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적용되는 당진 지역은 50명 미만의 집회만 열 수 있으며, 민노총 측은 49인 참석으로 집회 신고.. 2021.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