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2 '천안함' 빼고 '○○○ 외 45인 사건'으로 재조사 의결한 천안함 재조사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앞서 4월 2일에 천안함 재조사 진정을 각하 했다고 언론을 통해 알려진 진정안은 '천안함'을 빼고 '○○○ 외 45명 사건'으로 바꿔 재조사를 의결했던 것으로 4일 밝혀졌다고 합니다.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가 '천안함 침몰 음모론'을 기반으로 한 87쪽 분량의 진정서가 접수되어 앞에 언급한바와 같이 의결되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에 따르면 규명위는 지난해 9월 '천안함 좌초설'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신상철씨의 재조사 요구 진정서를 접수했고, 신씨는 진상 규명 대상 사망인 이름에 '2010 천안함 스조원 중 사망자'라고 썼습니다. 진정서엔 좌초설을 비롯, 국방부의 증거 인멸설, 북한 어뢰 설계도 조작설 등 11년 전 음모론이 그대로 반.. 2021. 4. 5. 천안함 재조사 중단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규명위)가 2일 긴급회의를 열어 천안함 폭침 사건 원인 재조사해달라는 진정 사건을 각하했다고 전했습니다. 규명위는 인라 전체회의에서 7인 위원이 모두 참석, 만장일치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으며, "진정인 적격 여부에 대한 위원회 회의 결과, 진정인이 천안함 사고를 목격 했거나 목격한 사람에게 그 사실을 직접 전해 들은 자에 해당한다고 볼만한 사정이 보이지 않는다"고 각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규명위는 '천안함 좌초설'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신상철씨의 진정을 받아들여 지난해 12월부터 재조사를 벌여왔지만 지난달 31일 언론보도로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유족과 생존자들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 2021.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