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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호2

뒤집힌 대모 한 전 총리의 판결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이전에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글을 다룬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충격적인 사실의 나열이였는데, 이번 소식은 한 전 총리가 이전 뇌물수수 판결 중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교사' 의혹에 대한 검찰의 처리 과정에서 부적절한 수사 관행과 '제 식구 감싸기' 정황이 확인됐다는 최종 결론을 내린 것 입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친노계의 대모로 불리며, 최초 여성 국무총리를 역임했었죠. 친노 진영에선 한명숙 전 총리가 옥살이를 한 것은 이전 정부의 정치적 탄압으로 억울하게 한 것을 사실로 여기고 있을 정도죠. 해당 사건은 2010년 수감중이던 건설업자가 '한명숙에게 9억을 줬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기소됐으며, 법정에서 건설업자인 한만호가 '돈 줬다는 것은 거짓말이다'라며.. 2021. 7. 14.
한명숙 전 총리의 진실, 좌파의 대모? (feat. 호밀밭의 우원재) 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는 다올입니다. 오늘은 한명숙 전 총리 사건과 한민호의 비망록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뇌물을 받아 징역을 산 한명숙 전 총리의 주요 경력을 살보자면1993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1999년 참여연대 공동대표2000년 16대 국회의원 (새천년민주당 - 비례대표)2001년 여성부 장관 (김대중 정부)2003년 환경부 장관 (노무현 정부)2004년 17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2006년 제37대 국무총리 (노무현 정부)2009년 노무현재단 초대 이사장2012년 19대 국회의원(민주통합당 - 비례대표) 보시다시피 좌파세력의 중심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참여연대의 공동대표를 역임했고, 여성부 장관, 환경부 장관, 국회의원을 거쳐 노무현 정부때 국무총리까지 맡았습니다. 노무현 사망.. 2020.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