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는 다올입니다.
최근 태풍 피해로 인해 창문이 깨진 경우나 또는 이동중 유리컵, 거울 등이 깨지면 어떻게 처리해야되나 고민이 되는 경우가 있으실거 같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조선일보)
유리 경우엔 재활용이 안되며, 그냥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게 될 경우 날카로운 부분 때문에 수거하시는 분들이 손에 상처를 입어 심할 경우 수술을 할 때도 있다고 하시니 다치지 않으실수 있도록 숙지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유리를 치우실 때에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장갑을 껴주시거나 안입는 옷 등을 이용해 손을 감싸시고 치우시기 바랍니다.
◎ 부피가 작은 유리
부피가 작은 유리의 경우 신문지로 감싼 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며 망치 등으로 유리를 더 작게 조각내 후 종량제 봉투를 이용해 버리시면 됩니다. 그냥 버리실 경우 유리의 날카로운 부분에 수거하시는 분이 다칠 수도 있으며, 쓰레기의 부피도 줄이기 위함입니다.
조금 큰 유리는 두꺼운 우유곽이나 상자에 넣어 종량제 봉투에 버리셔도 됩니다. 물론 밀봉은 철저히 하셔야 겠죠. 그리고 유리가 담겼다고 봉투에 스티커 등으로 표시 해두시면 더욱 안전합니다.
출처 : 위키백과
◎ 부피가 큰 유리, 유리조각이 많다면..
창문이나 거울 등 큰 것들이 깨져 유리 조각이 너무 많은 경우에는 위 사진과 같은 '마대자루'가 필요합니다. 다른 말로는 '몰연성 쓰레기 전용 봉투', '특수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 '유리쓰레기 전용 마대자루'라고 불리며 꼭 여기에 담아 버리셔야 합니다.
이 마대자루는 근처 주민센터나 가까운 마트에 가면 구하실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2,000~3,000원 정도라고 하며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잘 찢어지지 않는 재질로 된 이 자루에 유리 조각을 잘 담으시고 집 앞에 내놓으시면 수거하시는 분들이 가져가신다고 합니다.
잘 숙지하셔서 안전하게 유리제품들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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