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한 혈액(피)을 맑게하는 음식

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는 다올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탁한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헬스조선)

여러분들은 평소 '피로'를 자주 느끼시는 편이신가요? 우리의 혈액이 탁해지고 끈적해 지면 피로를 자주 느끼게 된다고 하죠. 잘못된 식습관을 방치할 경우 노폐물과 혈전이 쌓여 심할 경우 심근경색과 뇌경색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개해드릴 음식들을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맑은 피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이 음식들이 무엇인지 확인해보시죠. 물론 과유불급이라 했듯 한번에 많이 드시는건 안좋으니 꾸준히 섭취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코메디닷컴) 

1. 땅콩

견과류 중에서도 가장 강한 항산화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땅콩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깨끗한 혈액을 만들어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땅콩 껍질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붉은 포도주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보다 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하고 깨끗한 혈액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땅콩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들이 활성산소로 인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된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죠. 그리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탄력있는 혈관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땅콩을 포함한 여러 견과류 속에 있는 비타민E와 '레시틴' 성분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치매를 예방하고 뇌졸중과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땅콩엔 지방분이 많아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오히려 해롭다고 하니, 건강한 성인기준 하루 20개 이내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코메디닷컴) 

2. 양파

양파 또한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을 맑게 해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양파에는 풍부하게 함유된 '퀘르세틴' 성분이 뛰어난 항산화작용으로 세포의 노화 또한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퀘르세틴 성분은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을 예방하고 심장병, 암과 당뇨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하루 200g 이내의 양파만 섭취해도 혈관의 탄력과 혈전을 막아 동맥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퀘르세틴 성분은 킬레이트 작용을 하여 체내의 금속 이온을 몸에 쌓지 않고 배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춰 피를 맑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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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역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는 '요오드' 성분을 비롯해 후코이단, 크로로필, 라미난 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을 막는 혈전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해조류의 알긴산성분은 우리 몸에 미네랄을 공급해주며, 염분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며 알칼리성 식품이기에 우리의 몸을 알칼리화 시켜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중금속을 몸에서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피부의 독소 뿐만 아니라 변비도 예방되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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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귤

비타민C가 풍부한 감귤은 항산화작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탁월하여 혈액을 맑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감귤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피를 맑게하며 속 쓰림을 완하시켜준다고 합니다. 이뿐아니라 과육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P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고 탄력적으로 만들어 각종 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노시톨' 성분은 '항 지방간 비타민'으로 불리며 이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하고 간의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주어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건강한 성인기준 일 2개만 섭취하면 된다고하니 꾸준하게 드셔서 건강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뿐만아니라 생강, 고구마, 검은깨, 녹차 등도 혈관 및 혈액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꾸준한 섭취와 운동으로 건강한 하루 보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