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이어 이번엔 브루셀라병 까지 무더기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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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선 코로나 종식(?)을 선언한 가운데 브루셀라병이 급속도로 감염되고 있다하여 논란되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 동아닷컴 기사 전문으로 알려드립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연합뉴스)

중국 서북부 간쑤(甘肃)성에서 지난해부터 사람과 가축의 공통 전염병인 브루셀라병이 퍼져 최근까지 한 지역 주민 3000여 명이 집단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국 매체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간쑤성 란저우(兰州)시에 있는 중국 농업과학원 산하 수의연구소와 백신 공장에서 브루셀라병이 퍼진 이래 이번 달까지 인근 주민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해당 백신 공장에선 지난해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사용 기한이 넘은 소독약이 사용됐고, 살균되지 않은 폐기물이 유출돼 인근 주민들이 브루셀라병에 노출됐다고 신경보는 설명했다.

란저우시 방역당국은 주민 2만184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 14일까지 3245명이 브루셀라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브루셀라병은 소와 양 등의 가축에서 사람으로 전염돼는 인수 공통 전염병이다. 사람이 이 병에 걸리면 5일~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난다. 다만, 사람 간에 전염되는 경우는 드물다.

기관 및 조직에서 감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보통 치료가 없이도 2~3주 후에 회복된다. 뇌, 수막 또는 심장 판막이 감염될 경우 사망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916/102964848/2

◎ 브루셀라병

브루셀라병은 브루셀라균에의해 동물이 감염되면 그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까지 전파되는 인수공통질병입니다. 주로 사람과 친근한 동물인 소, 돼지와 같은 가축들에 의해 많이 전파됩니다. 브루셀라병을 일으키는 브루셀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브루셀라증은 브루셀라 (Brucella)속의 박테리아에 의해 야기되는 심각한 급성 열성 질환입니다. 재발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초점 병변은 뼈, 관절, 비뇨 생식 관 및 기타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민 반응은 직업 노출에 따를 수 있습니다. 감염은 준 임상일 수 있습니다. 만성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조로 Brucellae는 그램 음성 코코박테리아입니다. 비포자 형성 및 비운 동성 호기성이지만 추가된 CO2 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종(B melitensis, B abortus, B suis)은 중요한 인간 병원체입니다. B canis는 덜 중요합니다. 우레아제 종의 생산 및 H에 의해 구별되고 2S, 염료 감도 세포벽 항원과 파지 감도. 주요 종은 여러 개의 바이오 바로 나뉩니다.

◎ 브루셀라병 감염원인

인간은 주로 분생 동물의 취급과 원유 및 유제품, 특히 신선한 연질 치즈의 소비에 의해 감염됩니다. 많은 경우 감염의 원인이 불확실하고 박테리아가 많은 먼지가 의심됩니다. Brucella suis는 돼지를 키우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그것은 불임, 낙태, Orchitis 및 뼈와 관절의 병변을 일으키는 돼지의 성별에 영향을 미칩니다. 유병률은 일반적으로 남미 및 동남아시아 지역을 제외하고는 낮습니다.

미국 동부와 호주, 특히 퀸즐랜드에서 야생 돼지 개체군이 심하게 감염되어 있습니다. 소의 우유가 감염되는 드문 경우와는 별도로, 인간의 B suis 감염 은 농장에서 돼지를 취급하는 사람과 도축 및 가공 중에 (돼지 돼지 사냥 등) 발생합니다. 미국의 박멸 운동은 많은 진전을 이루었지만, 최근 도살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B abortus 에 의한 소 브루셀라증 은 캐나다, 일본, 북유럽 및 오스트 랄라 시아에서 근절되었습니다. 인간의 사례는 산발적인 경향이 있으며 종종 직업적 노출에서 비롯됩니다. 살균되지 않은 우유를 마시면 감염이 가능하지만이 방법은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인 확산 방식이지만 도살장 근로자는 크게 노출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브루셀라병은 확실한 치료법이 없으며, 가축의 경우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감염된 가축의 경우 발견시 법적으로 도살 처분해야 합니다. 사람의 경우 약물 치료가 가능하지만 중단시 재발 가능성이 높으며, 내균성이 생겨 치료가 쉽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두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