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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국에서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일이?!

by 정보알려주는다올 2021. 4. 13.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이웃 여러분들은 블랙 라이브즈 매터 운동을 알고 계시나요? 그 운동의 주역이였던 한 여성이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저택을 구입한 것이 드러나 미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고 합니다.

 

작년 서울에서 열린 조지 플로이드 추모 행진 / 뉴스1

 

사회주의를 외쳐온 사회운동가인 그녀가 어떻게 그 돈을 모았는지... 사람들이 인권운동에 쓰라고 모금해준 후원금은 다 어디로 갔는지 그 지출 내역을 증빙하지 않는지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성역화가 되어가는 캠페인 뒤에서 저런 추악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 말이죠. 군중들의 순수하고 어리석은 분노와 열망이 비열한 선동가들에게 어떤식으로 악용 당하는지 보여주는 일면이 아닌가 합니다.

 

작년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사건 관련 우리나라에서도 '블랙 라이브즈 매터' 운동이 벌어졌죠. 하지만 지금 미국에선 어떤 일이 일어나고 계신지 아시나요. 요즘 미국에서는 아시아인들에 대한 증오성 범죄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건의 가해자는 대부분 흑인 남성이라고 합니다. 물론 인간의 인격은 개인의 문제이겠지만, 저러한 뉴스를 접하면 당시 추모 행진에 참석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흑인 인권에 대해 얘기하시던 분들이 흑인에게 아시아인이 증오 받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어떤 기분이 드는지 말이죠.

 

당시 조지 플로이드란 인물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습니다. 9차례나 넘는 강도 및 마약 전과가 있었던 범죄자였다는 것이죠. 부검결과 실제로 필로폰 같은 마약 성분이 검출되기도 했고 말이죠. 검거 당시 위조지폐를 사용했던 것도 있습니다. 경찰의 통제에도 수차례 따르지 않았던 부분 등 이런 부분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단지 흑인과 백인의 인종차별만 놓고 논점을 흐려버린 것이였죠. 그렇게 미국은 그들의 선동에 넘어가며 인종차별이라며 운동을 시작한 것이였죠.

 

당시 미국에서는 경찰을 믿지 못해 '경찰 보이콧' 운동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가 어땟는지 아시나요? 미국의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가 대표적인 예이며, 노숙자들이 공원을 점령했으며, 총격, 마약 사건 등 각종 범죄가 끊이지 않고 일어났다고 합니다. 경찰 단속이 없으니 만연하게 일어났던 것이죠. 그러니 대놓고 여성 혼자 저 근처를 지나다닐 수 없어 아버지나 남자 형제, 친구들이 같이 동행해야 지나다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있었던 선동을 들어보자면 미국산 소, 광우병 사태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그 당시 어땟나요. 모든 국민들이 생물학자, 바이러스 연구원 등이 된 마냥 온갖 논리를 말하며 떠들었었죠. 한데 그 결과는 무엇이었나요? 지금의 우리나라는 미국산 소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 중 하나죠. 한데 저 당시 선동을 한 사람 중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있나요? 

 

답답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참고 : youtu.be/wAoFnL589UI

 

선동을 이용해 그 과실을 먹는 이가 누구인지 잘 알아보고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는 현명한 국민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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