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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원도 차이나타운 무산 그러나 또 정동진에 차이나드림시티 추진

by 정보알려주는다올 2021. 5. 6.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최근 강원도 차이나타운은 대외적으로 코오롱 이라는 국내 기업이 맡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중국 자본이 들어갔다 하여도 공식적으론 국내 기업이 운영하는 사업이었으나, 이번에 강릉의 정동진에 차이나드림시티를 건설한다고 하며 이를 중국 민간기업이 사업을 한다고 합니다. 국내 기업이 맡아 한다고 해도 70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반대했는데, 이번에는 순수 중국 민간기업이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하는 것이죠. 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4.27일 취임 10주년을 맞은 최문순 강원도지사 / 연합뉴스

이전 강원도가 춘천과 홍천에 '한중문화타운' 건립 계획을 추진하다 반대 여론에 부딪혀 무산됐음에도 이번엔 강릉에 차이나드림시티 건립을 추진한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강원도 춘천이 지역구였던 김진태 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 자본 샹차오홀딩스가 48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이미 땅 17만평을 매입했다. 강원도는 최근 부동산투자이민제 사업기간을 연장해서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중문화타운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10배 규모로 내년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추진됐다가 최근 무산 됐으며, 이는 청원대 국민청원 및 그에 대한 거짓 해명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강원도에 따르면 차이나드림시티는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

 

출처 :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50332337

 

서울권 사람들은 강릉쪽으로 바다 보러 많이 가실텐데, 조감도를 확인해보시면 강릉 바닷가 앞에 차이나타운이 들어서게되면, 그러면 강릉 해변가가 중국 거리 처럼 되는건 시간문제 일겁니다. 강릉에 큰 기업체도 없으며 자본력이 많은 소상공인도 없으니 중국인들 몰려와 사업하기 시작하면 그 앞은 어떻게 될지 뻔한거 아닐까요. 그러면 바닷가를 보며 조개구이나 회, 소주가 아닌 마라탕과 고량주를 마시고 있겠죠.

 

뿐만아니라 강원도에서는 외국인 부동산 이민제를 연장 한 상태이며, 이는 정부에서도 논의된바 있으며, 이른바 '영주권자 자녀 한국 국적 취득제' 이며, 혜택을 받게 되는 대상자의 약 95%가 중국 국적의 국내 화교 자녀인 것인데.. 이게 무슨 말을 뜻할까요. 바로 답이 나오지 않나요.

 

강릉은 중국인들이 모여 살게 될테고 그럼 한국인으로 통제가 가능할까요. 일례로 이탈리아에 중국인이 사는 동네엔 중국인 경찰만 배치하니.. 그냥 작은 중국으로 변모한 것이죠. 이러한데 우리나라는?? 통제가 가능할까요. 그냥 한국 안의 중국이 되는 겁니다.

 

이러한데도 저렇게 추진하려고 하는 정부나 도지사나 도청은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참 이해가 안됩니다. 뭘 얼마나 받은 것인지 말이죠. 이름 자체도 차이나드림시티... 무슨 중국의 꿈의 도시.. 답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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