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관광공사에서 1년 6개월 만에 베이징에서 한국으로 놀러오라는 취지의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였고 27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유커(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국 관광 설명회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중국에서 베이징에서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15일 오후 베이징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에 가서 놀자'라는 주제로 중국인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이는 1년 6개월 만의 일 입니다.
이날 관광공사는 설명회에서 제주, 부산, 강원 강릉 등을 중심으로 한 바닷가 도시를 집중적으로 소개했습니다.
관광공사 측은 웨이보에 행사 소식을 알린 지 이틀 만에 1천 명이 참가 신청을 해 중국인들이 해외여행을 얼마나 원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인이 찾는 첫 해외여행지가 한국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16115601413
중국에서 퍼진 코로나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오라고 광고하는 건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중국자본이 계속해서 한국을 침범하고 있고, 문화도 침탈 중에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이 와서 좋을 것만 같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바닷가 위주로라.... 그들 문화를 봤을때 환경 쪽도 많이 신경써야 할 거 같은데 말이죠. 관광공사는 그저 사람만 관광 오도록 하면 되는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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