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가수 아이유, 다비치, 토이 등 한국 가수들의 저작권이 중국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유튜브는 '콘텐츠 아이디' 자동 저작권 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이는 저작권이 포함된 콘텐츠가 있을 때 유튜브에서 자동으로 식별해주는 시스템 입니다. 콘텐츠 아이디는 접근 권한을 보유한 저작권 소유자가 저작권 게시 중단 알림을 제출할 필요 없이 자료에 사용된 원곡 혹은 원본 동영상을 자동으로 찾아 소유권을 주장하도록 도와줍니다.
현재 가수 아이유의 '아침 눈물', 토이의 '좋은 사람',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년', 다비치의 '난 너에게', 이승철 '서쪽하늘' 등의 음원을 포함한 동영상 게시물에는 중국어 이름이 원작자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인 원곡자가 따로 있음에도 중국어 이름의 이용자가 저작권 수익을 대신 취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서 가수 윤하 역시 자작곡 '기다리다' 도용 소식을 접하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뜻을 밝힌바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49030
중국이 동북공정을 비롯해 춘천차이나타운 등... 여러가지로 세계에 피해를 주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 측에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올바른 대처를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디자인쪽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다고 하는데.. 참.. 중국이 중국했다고 밖에 안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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