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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는 실험실서 만들어졌다를 근거할 고유지문 6개 발견을 비롯 3가지' 설명한 논문 발표 예정

by 정보알려주는다올 2021. 5. 30.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영국과 노르위에의 저명한 과학자 두 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실험실 제조설'을 뒷받침하는 논문을 조만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미 정보 당국에 코로나19 기원에 관한 재조사를 지시한 만큼 이 논문이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러스 연구 / 중앙일보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앵거스 달글리시 영국 세인트 조지 의대 교수와 노르웨이의 바이러스 학자인 버거 소렌센 박사가 작성한 22페이지 분량의 논문을 입수해 소개했습니다. 이 논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근거로 크게 세 가지를 들었습니다.

 

첫째,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고유한 지문 6개가 발견됐으며, 이 지문은 실험실에서 조작된 바이러스에서만 발생할 수 있다.

 

둘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에서 한 줄로 된 4개의 아미노산이 발견, 모두 양전하를 갖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마치 자석처럼 음전하의 인간 세포 부분에 딱 달라붙게 하고, 더욱 전염성을 강하게 만든다. 논문은 양전하 아미노산은 서로를 밀어내는 성질 때문에 자연 발생하는 유기체에선 양전하 아미노산 3개를 연속해 한 줄에 발견하는 건 드물며, 더욱이 4개가 한 줄에 있ㄴ느 건 매우 희박하다며, 두 과학자는 "이는 바이러스를 조작한 명백한 징후"라고 주장했습니다.

 

셋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신뢰할만 한 '자연 조상'이 없음을 지적, 즉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될 때 중간 숙주 등 자연적인 기원을 찾지 못했다는 것 입니다.

 

논문은 이런 근거를 토대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중국 과학자들이 동굴의 박쥐들에서 발견된 자연 바이러스를 근간으로 새로운 스파이크를 붙여 치명적이고 전염성이 강하게 만든 바이러스가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논문은 조만간 국제학술지인 'QRB 디스커버리'에 게재될 예정 입니다.

 

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24069929

 

이전부터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되었다고 의심은 해왔지만 점점 이런 시각들이 드러나고 바른 목소리를 내는 전문가들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기사에도 보면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연구원 3명이 2019년 11월 유사한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는 것을 보면 더욱 의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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