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샤넬 매장에서 직원들이 집단 감염된 일이 최근 있었습니다.
부산시 조사 결과 감연된 원인이 직원 휴게 공간 때문이라고 하며, 지난 28일 백화점 매장 직원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9일 직원 2명, 30일 직원 2명, 31일 직원 1명, 금일 1명이 추가 확진 됐으며, 총 7명의 직원이 감염됐습니다. 직원의 지인까지 포함하면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 입니다.
빙역 당국에 따르면 이 매장 직원은 56명이며, 방문객은 1천600여명에 이르며, 해당 매장을 포함, 백화점 직원 55명과 방문객 54명이 현재 자가 격리 중 입니다.
앞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지난 4월에도 다른 명품매장 직원이 확진돼 백화점 직원 600명이 검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부산시는 직원들이 장시간 매장 안에서 함께 업무를 했고, 직원 휴게 공간을 통해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출처 : http://www.inews24.com/view/1391842
경계심이 떨어지면 이렇게 감염이 확산되는 것 같네요. 여러모로 다들 마스크 항시 챙기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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