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추석 연휴 이후 전기 및 도시가스 요금이 인상 될 것으로 보입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오는 23일 4분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결정하며, 정부는 자원 생산에 필요한 연료비 상승으로, 4분기 요금 인상에 무게를 싣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실제 전력용 연료탄은 올초 톤 당 90달러 안팎에서 5월 123달러까지 인상했으며, 인후로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도 올해 2분기 평균 67달러로, 전분기 60달러 대비 상승했습니다.
한전의 적자도 인상에 무게를 두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며, 한전은 연료비 인상분을 전기요금에 반영하지 못해 올 2분기 70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도시가스 요금 인상도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정부가 코로나 여파에 따른 국민경제를 고려해 그동안 도시가스 요금을 수개월째 묶어났으나, 더는 요금인상을 억제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게 정부 안팎의 중론 입니다.
다만, 상승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기에 대선 국면중인 요즘 요금을 올리더라도 소폭에 그칠거라는 예상 입니다.
출처 :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12/2021091200014.html
전기요금은 상승할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저 상상하는 것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였네요. 뭐가 문제다라고 말 할순 없겠지만, 그 중 하나는 원자력 발전이 한 요인이라는 것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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